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에 위치한 이 매물은 시내와 엄청 가깝습니다. 의뢰인 남편직장이 김포골드라인 양촌역까지 35분이 소요됩니다. 여기는 병원이랑 학교도 차로 10분내에 모두 위치해 있습니다. 전통시장 강화풍물시장도 자동차로 4분이면 간다고 합니다. 정말 주변 인프라는 너무 좋은것 같네요.
거기에 대형마트도 7분이면 간다고 하니까 여기는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강화풍물시장은 이미 유명해서 사람들이 엄청 많이 가는곳중에 하나랍니다. 예전에 백종원과 방탄소년단 진이 여기에서 촬영을 했던것으로 알고있어요. 그전에도 유명했지만 그 이후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1. 깔끔한 4억원대 단층주택
보기만 해도 깔끔한 집입니다. 독특한 단층구조로 되어있는 특이한 집이라고 할수 있네요. 위의 집은 2022년에 지어진 1년밖에 안된 단독주택 입니다. 주차는 2대 가능하고 입구부터 핫플 카페를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네가 탁트여서 정말 이런집에서 한번 살고 싶은 구조의 건물입니다.
그리고 위의 보고 있는 주택이 4억원대 입니다. 그래서 아파트 살돈으로 여기에 가도 좋을것 같네요. 따로 위에사는 사람도 없고 , 밑에 사는 사람도 없어서 층간소음은 전혀 없습니다. 요즘 지어진 아파트를 가더라도 층간소음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2. 탁트인 마당
계단을 올라서 우측으로 꺽으니 중정을 품은 마당이 나왔습니다. 테라스카페 같은 마당과 그 마당을 감싼집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밖에서 식사나 커피를 한잔 마셔도 굉장히 좋을것 같습니다. 집주인이 평범하게 짓는것을 싫어해서 완전 집을 신세계로 만들어 버렸네요.
본집을 사면 별채가 따라오는가 봅니다. 그래서 이집 이름이 별채부록 7월호라고 합니다. 그러면 두집을 모두 가질수가 있으니 1+1 같은 느낌도 나네요. 대가족이 살아도 괜찮을정도로 딱딱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3. 집의 변신은 무궁무진하다
온천 안부러운 월풀욕조가 마당한켠에서 나와버렸습니다. 월풀욕조에서 저녁에 별보면서 즐기면 예술이지 않겠나요?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보내도 정말 힐링이 저저로 될것 같습니다. 마당과 집들이 담을 쌓아주고 있으니 프라이빗하게 월풀욕조에서 즐기면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물에서 나왔을때도 나무덕에 미끄러지지가 않습니다. 정말 발담그고 즐기면 예술일것 같습니다. 한번씩 돈이 많으면 이런집에 살아도 힐링이 될것 같습니다. 아파트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상상의 집이라서 마당에 꽃도 키우고 , 강아지도 키우면 너무나 좋을것 같아요.
넓은 화이트톤 거실이 이어지고 있네요. 이집은 신발장도 엄청큰것이 2개나 위치해 있어서 신발뿐만 아니라 공구같은것도 신발장 한켠에 넣어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화이트톤 칼러가 엄청 고급스럽네요. 집이 엄청 넒어서 뭘 사고 두어도 괜찮을것 같고,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완전 안성맞춤 입니다.
에어컨도 천장형 에어컨이라 전체적으로 시원할것 같아요. 여기는 집이 아니라 카페로 꾸며도 정말 괜찮을것 같아요. 요즘 파주에 보면 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도 있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넒어서 몇평인지 엄청나게 궁금하네요. 이런집에 살면 매일매일이 행복한 일만 있을것 같아요.
들어오자마자 거실과 주방이 반겨주고 있으며 여기는 방이 3개라 안방과 아이들방으로 쓰면 될것 같아요 . 사실 저는 원룸만 살아서 그런지 화장실 2개있는곳이 아직도 부럽기만 합니다. 여기에 혼자살면 화장실 1개는 따로 쓰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다락은 정말 어릴때 시골에서 본것 같은 느낌인데 거기에 올라가면 보물상자 같은것들이 많았습니다. 예전에 거기에 안쓰는 물건 다 올려둔 뭔가 나중에 소소하게 재미를 느끼곤 했습니다.
핑크와 그린톤의 주방과 인덕션 그리고 가스레인지가 기본옵션 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음식을 해먹으면 정말 요리가 잘될것 같지 않나요? 주방이 작으면 뭔가 어수선 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재료를 꺼내고 씻고 어디 놓을려고 해도 주방이 작으면 다 바닥에 둬야 합니다.
저희집은 평수가 10평이내인데 엄청 집이 작아서 뭘 할수가 없습니다. 거실에 안마기 이런것도 하나놓으면 좋은데 공간이 되질 않으니 그런것은 있어도 꿈도 못꾼답니다. 여기는 마당같은 넓은 시원한 거실이 있으니 여기에 저라면 안마기 하나 놓고 시원하게 보낼것 같습니다. 안에서 밖에 다 보이는 창문이라서 아이들 노는 모습을 안에서 볼수 있겠네요.
로맨틱한 안방에서 월풀욕조가 다 보이네요. 여기는 정말 구조를 멋지게 뽑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에서 무조건 밖을 다 볼수있게 설계를 해둔것 같아요. 아이들하고 같이 사니까 아마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런구조가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최고한 집주인이 건물을 생각하고 만든 느낌입니다. 보는 내내 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든답니다. 의뢰인도 결국 별채부록 이집을 선택했지만 그러니 이집의 매리트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별채는 손님이 놀러올경우에 자고 갈 정도로 펜션같은 느낌입니다. 여기서 밥도 해먹을수 있고 잠도 잘수 있으니 정말 메리트 넘치는 집 구조 입니다. 거실과 주방 화장실까지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전용면적은 37m2 입니다. 추운겨울에는 밖에 나가는것 보다는 별채부록에서 삼겹살만 구워먹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동네분들 괜찮은분 있으면 차한잔 마시기도 별채부록에서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2층 다락에서 잠을 자면 됩니다. 모든 창은 밖을 다 볼수있게 해둬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이집의 가격은 4억 9천만원 입니다. 그래도 오늘의 컨셉답게 5억안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가서 살때 조금더 네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조금더 깍아달라고 해도 괜찮을것 같네요. 정리하면 이집은 프라이빗한 중정형마당이랑 야외물놀이공간 그리고 활용도 높은 별채가 있습니다.
결국 의뢰인의 최종선택은 별채부록을 선택했습니다. 선택하게 된 이유가 중정형태로 된 마당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의뢰인의 아이들은 다 나이가 적은 아이라 여기서 놀기가 정말 좋습니다. 마지막에 이사지원금 까지 받으니 개부럽습니다. 정말 언제 이런집에 살아보지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