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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리뷰

남창희 대표작 뜬뜬 핑계고 실비집 오픈

by chotika 2023. 7. 19.

 

수요 없는 공급으로 유명한 남창희가 뜬뜬채널 핑계고에서 실비집을 오픈했습니다. 예전에 양세형 유병재와 같이 나온 콘텐츠에서 자신을 실비집 같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바로 제작진이 캐치를 해서 오늘 처음으로 단독으로 실비집으로 공급을 드린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굉장히 좋았으며 댓글이 전부 찬양하는 글밖에 없습니다. 유재석의 토크는 웃음을 위한 콘텐츠라면 , 실비집은 조용한 ASMR 같은 힐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리하면서 조곤조곤 이야기 하는것이 여자분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수요자가 엄청 늘어날 것 같습니다. (1시간 지난 지금 = 조회수 11만)

 

 

이제는 수요없는공급이 아니다.

 

수란을 만들때도 나름 저는 힐링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남창희가 개인적으로 부른 [나는 어떠니] 노래도 아직까지 따라 부를 정도로 정말 편안한 사람입니다. 원래 회사에 지치고 사회가 좀 시끄러우면 뭔가 이것의 반대되는 것을 많이 찾기는 합니다. 그래서 수요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창희는 요리실력도 뛰어날뿐만 아니라 노력형 스타일입니다. 손님이 있으면 계속 뭔가를 만들어주고 음식이 비는 것을 잘 못 보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정말 여자친구가 생기면 너무나 잘할 것 같은 스타일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남창희 개인으로써 조금 더 유명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초창기에는 하이틴스타로 판유걸이랑 같이 인기가 있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재석하고 프로그램도 같이 많이 했고 , 지금은 라디오를 5년째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좋으니 여기저기 불러주는가 봅니다. 이동욱도 남창희 한데 돈을 주고 맛있는 것 사 먹으라고 많이 해주더라고요. 정말 얼굴에서 느껴지듯이 선함이 보입니다.

 

 

센스 있는 제작진 선물

 

소금과 통후추를 선물했으며 거기에 도마까지 선물해 줬다고 합니다. 도마를 선물하는 의미는 도마에 오를 일 없다. 한마디로 구설수에 휘말리지 말아라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연예인 한 데는 최고의 말이기는 합니다. 평생 쌓아온 이미지를 한방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서 팬들이 다 떠날 때가 있습니다.

 

오늘 패션도 정말 잘어울리는 모습입니다. 한참을 왠지 고민했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요리도 오늘 바로 해본 것이 아니라 어제저녁부터 연습해 보고 또 맛도 보고 한 느낌입니다. 그 사람이 뭘 좋아할지 계속 생각하는 사람 있잖아요. 정말 앞으로 사랑을 굉장히 많이 받을 것 같고 , 결혼해서도 엄청 잘 살 것 같은 느낌입니다.

 

 

부라타 치즈 샐러드

 

토마토를 트뤼플 향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로 버물였습니다. 어쨌든 실비집은 요리가 주인공이라서 정말 이번요리는 브런치 느낌이 물씬 나기는 합니다. 저기 부라타 치즈 잘라먹으면 그 자체로도 정말 맛있습니다. 실비집은 너무 시끄러운 사람들 말고 잔잔하게 같이 공감할수 있는 게스트가 와야 할 것 같아요.

 

조세호나 유재석은 너무 떠들어재끼는 느낌이라서 별로일것 같고 여자 배우분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한효주라던지 뭔가 조곤조곤 이야기할 것 같은 느낌의 게스트가 좋을 것 같아요. 그 정지소라던지 이보람이라던지 권진아 라던지 이런 게스트들과 함께 뭔가 해봤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네요.

 

 

뭔가 한두번 음식을 대접해 본 솜씨가 아닙니다. 느낌으로 홍석천보다 요리를 잘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런 음식은 이태원 카페에서나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아니면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이런 곳에서 먹을 수 있는 비주얼이네요. 그리고 포크 밑에도 저렇게 받침종이라고 해야 되나 저런 건 손님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 같아요.

 

벌써부터 2회가 기대되는 거 있죠? 사실 오늘 저도 잔잔하게 봐야지 했는데 동영상은 19:17분짜리인데 벌써 4번째 보고 있습니다. 저는 한번 뭔가에 꽂히면 100번은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안에 대사까지 다 외울 정도로 그렇게 많이 보기는 합니다. 틀어놓고 자기에도 좋을 것 같은 예능입니다.

 

 

라구치즈파스타를 할 때는 면 삶을 때 치킨스톡을 꼭 넣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넣으면 간도 잡아주고 감칠맛도 올라간다고 하니까 나중에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유명한 식당에서도 이렇게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리가토니 면은 13분 끓여주면 됩니다. 휴대폰으로 시간 맞춰놓고 정확하게 끓이면 될 것 같습니다.

 

핑계고 제작진들이 그래도 연말에 있을 신인상 / 우수상 / 최우수상 / 대상 이런 것도 많이 준비를 하나 봅니다. 남창희는 열심히 하는데 상을 그렇게 받아보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정말 맛있게 보이는 라구파스타 이기는 합니다. 레시피를 알고 싶은데 나중에 뜬뜬에서 올려줄지 모르지만 레시피도 같이 올려주면 더 수요가 생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예전에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처럼 그런 것들이 저녁에 음식 만들어 먹기 좋고 레시피도 있고 간단해서 매우 좋더라고요

 

핑계고를 하고 나서 사실 이런 힐링되는 유튜브들이 많이 생겼어요. 예전에는 유튜브 길이를 8분 이상에 맞췄다면 요즘은 길게 뽑아내는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예를 들어 나영석 PD가 하는 채널 십오야에서도 게스트 불러서 1시간을 떠들더라고요. 그런 것처럼 요즘은 길게 보고 싶어 하는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정말 위에 치즈를 듬뿍 뿌려서 매우 맛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귀가 즐거운 것보다는 눈이 즐거운 예능이 탄생했다고 생각해요. 너무나 사장님께서 음식을 잘하니 앞으로 나올 음식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간단하게 뭔가를 할 줄 알았더니 식당에서 파는 느낌으로 플레이팅도 기가 막히기는 합니다.

 

먹어본 작가들은 전부 맛있다고 하니까 제2회 게스트들도 기대가 됩니다. 뭔가 고상하게 살고 싶은 그런 사람들이 많이 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자 게스트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과일까지 정말 예쁘게 그릇에 담아봅니다. 용과 요즘 마트에 많이 팔기는 하는데 4,000원 ~ 5,000원 사이입니다. 저건 먹어봤지만 별로 큰 맛은 없었는데 그래도 슴슴하기 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키위에 다른 과일까지 플레이팅 하는 것 보면 여자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여자들은 은근 요리 잘하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답니다. 그래서 댓글에도 남창희가 잘생겨 보인다고 많이들 남겼더라고요. 그만큼 요리 잘하는 사람은 충분한 가치와 매력이 풍부합니다. 뭔가 남자도 섹시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것들입니다.

 

 

프렌치토스트하는데 식빵만 봐도 엄청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 속살이 정말 노랗게 생겨서 딸기잼에 그냥 발라먹어도 맛있을것 같습니다. 쓱싹쓱싹 써는 모습도 봐도 뭔가 힐링받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에 이제 우유랑 달걀을 풀어서 믹스한 다음에 식빵을 구워내면 끝이기는 합니다.

 

거기에 이제 위에 올라갈 재료들을 예쁘게 가지런히 놓고 완성을 하면 됩니다. 이건 도저히 맛없을 수가 없는 느낌이라서 집에서 한 번씩 해먹기도 좋을 것 같아요. 거기에 또 베이컨이랑 소시지 그리고 과일 올리면 최고겠지요.

 

 

프렌치토스트를 잘라서 메이플 시럽에 찍어먹으면 그야말로 기가 막힌 맛이 날 것 같아요. 바나나도 구운 바나나 같은데 식감이 예술일 것 같습니다. 사과도 엄청나게 신선한 재료를 쓰고 옆에 블루베리까지 먹으면 맛있겠어요. 키위에 산딸기까지 보이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체리까지 맛없을 수가 없겠네요.

 

제작진들이 재료비를 좀 많이 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유튜브라 보니 제작비라는 게 따로 안 나오고 조회수 아니면 PPL로 먹고살아야 하는데 여기에 많은 PPL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좀 더 퀄리티 있는 음식이 많이 나올 테니까 말이죠. 오늘은 수요 없는 공급이라 생각했지만 이거 완전 히트다 히트!! 뜬뜬채널에서 영상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가시기 전에 좋아요 댓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정말 스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조세호는 엄청 잘 나가는데 그에 반해서 조금 인기가 아쉽기는 했는데 실비집을 동력 삼아서 최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