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맛세권 먹어보쇼 충남 천안 1등 매출 대박 산더미 물갈비 맛집

오늘같이 비가오는 날이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감성이 너무 든답니다. 빗소리에 취해 술에 취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면 정말 이보다 더 좋은 행복이 어디있을까요? 여기 대박 물갈비 맛집은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갈정도로 여기는 찐맛집 이라고합니다.

사실 근데 맛이라는것은 입맛에 따라 다르고 천차만별일텐데 고기맛집들은 인정을 해줘야 합니다. 고기는 왠만해서는 호불호가 없기 때문에 뭘먹어도 저렇게 쌓아두면 다 맛있지 않을까 싶네요.

1. 연예인들이 많이 다녀간 맛집

싸인들이 많다는것은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다는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줄서는것은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밖에서 봤을때 안에 손님이 없거나 많지 않으면 우리표현으로 맛이 없어서 안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잘되는곳만 잘되는 현상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여기에 야식이 님도 다녀갔나 보네요. 정말 많이 먹는 유튜브로 알려져 있는것 같은데 거의 뭐 유튜브들 한번씩은 다 다녀간 느낌입니다. 라붐에 소연도 다녀간 곳이네요.

2. 산더미 물갈비

사람은 4명왔는데 2인분으로 채울려면 많이 먹어야 할텐데 어느정도의 양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위대한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것이라고 하던데 가성비 끝판왕인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는 오픈전부터 사람들이 웨이팅 있는 그런곳인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리기도 좋은 비쥬얼이라 더오는것 같습니다.

3. 비쥬얼 폼 미쳤다

사실 저 고기가 끓고나면 살포시 흘러내리는데 거기에 또 숨은재료가 한가득 이라고합니다. 안에는 콩나물 / 떡 / 당면 / 갈빗대가 들어가있다고 하니 골라먹는 재미도 있겠네요. 저게 그런데 2인분이라니 깜짝놀라겠어요. 마치 고기이불을 보는 듯한 처음보는 비쥬얼이라서 사람들 엄청 먹으로 갈것 같습니다.

여기는 먹는 순서가 콩나물 , 떡 , 당면 부터 건져서 소스에 먼저 찍어 먹은 다음에 고기가 다 익으면 소스에 또 먹으면 될것같아요. 그런데 밑에 국물에 소주한잔 먹어도 기가막히게 시원할것 같은 예감입니다.

보고있으면 그냥 눈이 빠져버릴정도로 신비감이 있습니다. 마치 샤부샤부처럼 그렇게 느껴져서 샤부샤부처럼 그냥 그렇게 먹어도 맛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모든 재료를 고기와 함께 싸먹으면 맛없을수가 없는 공식입니다. 불고기에 콩나물까지 싸먹으면 사실상 반칙이라고 할수있지요.

먹는 사람들도 기다릴만 할정도로 맛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충남천안 매출 1등을 할수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스타맛세권 먹어보쇼는 정준하의 옛날 식신원정대를 보는것 같아서 재밌습니다. 표현을 맛깔나게 잘하는 맛이 있어서 더 몰입이 되어서 좋은것 같아요.

사실 콩나물도 아낌없이 주는것 같아요. 여기는 밥안먹고 이렇게만 먹어도 왠지 건강식 같지 않나요?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에게는 밥안먹고 이렇게만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 다이어트를 좀 해야 하는데 고기를 먹으면 그렇게 살은 안찌더라고요. 물론 야채와 같이 먹어야 소화도 잘되고 밸런스가 맞는것 같기는 해요.

콩나물과 소갈비의 조합은 갈비찜과도 유사한 맛이라고 합니다. 잘하는 갈비찜은 마지막에 밥을 볶아먹어도 예술인데 , 여기도 나중에 밥비벼먹으면 환상적인 맛이 날것 같아요.

정말 이건 도저히 못참지 않겠나요? 옥수수콘에 치즈와 계란 조합이라니 대박입니다. 이건 1인당 한개씩은 먹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는 옥수수콘에 치즈는 2개씩 먹고싶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서비스라고 하니 사람들이 몰릴수밖에 없지 않겠나요? 역시나 요즘 가게들 가격올릴생각만 하지말고 이렇게 퍼주면서 많이 팔생각하면 좋겠어요.

물갈비는 소갈비 이불이고 계란찜은 콘치즈 이불입니다. 완전 덮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죠. 물갈비가 약간은 매콤하니 이것이 중화시켜 주는 맛일겁니다. 한입 먹으면 자연스렇게 고개가 끄덕여 지는맛이라는 표현이 어울릴것 같네요. 내의지와 상관없이 입에서 와~ 하고 나올정도면 맛있다는 뜻입니다.

드디어 끝판대장이 등판을 해버렸네요. 이렇게 먹고 마지막에 볶음밥을 안먹는다는건 상당한 반칙입니다. 이건 배가불러도 들어가는 마성의 음식입니다. 계란까지 위에 딱 놓여져 있어서 정말 더 맛있을것 같네요. 같이 나온 동치미랑 먹어도 괜찮을법한 조합입니다.

저 계란이 익어갈때쯤 볶음밥을 먹으면 되겠네요. 볶음밥에 김하고 재료는 들어가도 계란 넣어주는 곳은 잘없기는 한데 맛이 궁금합니다.

오늘 다나카의 도전종목은 극강의 매운 물갈비 입니다. 이것을 다먹어야 여기있는 사람들이 전원 공짜로 먹을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7명이 도전했지만 7명이 다 실패를 했다고 합니다. 건더기만 먹어도 성공이라고 하던데 정말 엄청나게 매운가봅니다. 느낌으로 말하면 디진다돈까스 느낌일지 아님 그이상일지 궁금합니다.

단 여기의 규칙은 매운소스에 찍어먹어야 됩니다.소스는 매운맛을 많이 추가해서 저는 성공을 절대로 못할것 같습니다. 다음날 엉덩이에 불날것 같은 예감입니다.

소스 비쥬얼만 보더라도 이미 기절각입니다. 다나카도 소스를 한번 먹어보니 기절초풍할 맛인가 봐요. 맵부심이 있는 정준하는 그래도 엄청나게 잘먹습니다. 결국에는 다 실패를 했지만 도전이 아름다운거니까요. 정말 엄청나게 베트남고추를 썼는지는 모르지만 이거 먹으면 바로 역류성식도염 생길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가끔 스트레스 때문에 매운거 땡기는 사람도 있지만 여기것은 엄청 맵다고 합니다. 라붐에 솔빈도 디진다돈까스 엄청 잘먹기는 하던데 여기 한번 도전해줬으면 합니다. 그래도 물갈비는 정말 맛있게 보여서 다음에 먹어보고 후기 남겨드릴께요. 가시기전에 댓글 + 좋아요 많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