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티스토리를 만들면서 조금더 구글 에드센스 승인을 빨리 받을려고 도메인까지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비아에서 구매를 했는데 이번에 이벤트를 진행하더라고요. 1년에 15,000원으로 나만의 도메인이 생겼습니다. 물론 1년만 할인을 하기 때문에 그다음부터 연장할때는 또 그때의 금액으로 연장을 해야합니다.
그래도 부업을 하는 사람들이 딱 나눠져있는것 같아요. 영상을 올려서 수익을 버는 유튜브 콘텐츠나 아니면 숏츠 영상으로 많이 공부도 하고 있으며 , 네이버의 에드포스트를 통해서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이 있고 , 그리고 티스토리를 안하고 워드프레스나 블로그스팟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성향에 맞게 콘텐츠를 만들어 가면 될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티스토리가 조금 더 익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에 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1. 가비아 도메인 구매하기
솔직히 그냥 티스토리 블로그 자체 주소로 운영을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조금 에드센스 승인이 급했던것이라 그냥 1년 공부한다 생각하고 딱 1년만 구매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도메인이 마침 제가 원하는것이 있어서 사고싶었던 것뿐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워드프레스도 혹시나 운영하게 되면 필요하니까 미리 선점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간을 길게하지말고 이벤트 (1년) 하셔도 자기적성에 맞는지 체크부터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최소한의 비용으로 내가 1년동안 블로그를 하루도 안빠지고 쓸수있느냐 부터 곰곰이 생각해보면 될것 같아요. 왜냐면 작심삼일이라고 바로만들고 바로 수익 나는 줄 알고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MY가비아에 클릭해서 들어가면 DNS 관리툴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모든 도메인연결을 관리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티스토리를 하나 더 운영을 했을때 하위도메인 연결할때도 이곳에서 하니까 꼭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요. 가비아는 나중에 도메인 연장할때 되면 카카오톡 메세지나 문자올거나 전화 올것 같아요.
그래서 1년 시간을 메모는 하되 끝날때 되면 다 전화가 옵니다. 예전에 저의 도메인 다른것 하나도 연장하라고 전화오더라고요. 그리고 통지서 이런것도 날라왔던것 같습니다.
DNS관리툴 들어가면 바로 왼쪽 도메인 명에 내가 산 도메인이 바로 보일겁니다. 요즘은 척척 나옵니다. 아 그리고 왠만하면 도메인 살때는 .COM 들어가 있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래도 co.kr , net 이런것은 한국에서만 많이 쓰지만 글로벌 도메인은 그래도 .com 이 좋을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설정 빨간색 네모박스 누르면 됩니다. 지금부터 빨간색 네모박스만 보고 잘따라오면 큰어려움 없이 연결할수가 있으니 걱정안해도 됩니다.
2. 도메인 연결하기
우선 저는 티스토리에 연결을 해둔 상태라서 저렇게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밑에 보이는 first , second의 경우는 티스토리가 총 5개의 블로그를 만들수있잖아요. 그럴때마다 도메인을 구매를 하는것이 아니라 저렇게 추가만 해주면 하위도메인 연결해서 쓸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2차도메인이 승인받았다면 하위도메인은 바로 승인없이 기재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점 참고해서 미리미리 등록해 놓으면 좋아요. 2,3번째 블로그들은 글 1개씩만 써놓고 최적화 될때까지 기다리고 메인 블로그만 우선승인을 받기위해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도메인 연결해서 티스토리(tistory) 눌러주면 연결이 완료가 됩니다. 앞으로 티스토리는 티스토리 고유 주소가 아닌 새로 만든 나만의 짧은 도메인 주소로 연결하게 됩니다. 나중에 내가 정말로 정보로 가득한 홈페이지를 만들었을때 아니면 여행에 관한 블로그 만들었을때 도메인으로 되어있는 경우는 명함에 박아도 됩니다.
티스토리로 부동산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라면 명함에 도메인주소 적을것같아요. 비록 홈페이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안에서 정보가 엄청날것 같습니다.저기까지 일단 했으면 이제 티스토리로 돌아와서 연결만 하면 됩니다.
티스토리관리(키보드 Q) 를 누르면 제일 밑에 관리에 블로그라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도메인 연결을 누르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참고로 DNS설정 정보는 바로 확인 완료가 뜨는데 보안 접속인증서는 1시간안에는 다 발급완료라고 뜨더라고요. 그래서 여기까지 해주시면 2차도메인 연결 다한것입니다.
이제 이것을 기반을 토대로 에드센스 승인도 하고 서치콘솔 네이버웹마스터도구 등등 가야할 길이 멀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만 하고 익숙해지면 나름 나중에는 다편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에드센스로 부자되는 그날까지 스탭바이스탭으로 가보자구요. 모두 초복 맛있는 삼계탕 드시고, 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